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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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나윤권 "첫 스캔들 상대는 테이… 굉장히 충격이었다"

기사입력 2018.09.04 21:05 / 기사수정 2018.09.04 21:0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나윤권이 테이와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는 감성 짝꿍! 아아~ 사랑인가 봐' 편으로 꾸며져 가수 주현미, 국카스텐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나래는 테이와 나윤권에게 "과거가 있는 커플이다. 이별한 커플이 나온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테이는 "지금은 진짜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테이는 "나윤권과 음악 방송에서 얼굴만 보다가 라디오에서 DJ와 고정 게스트로 만났다"라며 "나윤권의 첫인상은 굉장히 섹시했다. 이국적인 외모였고, 엉덩이와 다리가 정말 건강하다"고 인연을 전했다.

또 나윤권은 "데뷔한 이래에 첫 스캔들 상대가 테이였다. 나는 굉장히 충격이었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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