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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건강해 보여 다행'…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긴 머리 눈길'

기사입력 2018.08.12 10:42 / 기사수정 2018.08.12 10: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난 해 비인두암 투병 사실이 전해지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김우빈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만지며 이동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김우빈의 뒤를 걷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 등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길게 자란 김우빈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의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자랐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 머리를 묶어 '꽁지머리'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우빈의 소식은 동료들을 통해서도 전해진 바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은 친한 연예인으로 같은 모델 학교 출신인 김우빈을 꼽으며 '배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칭했다.

안보현은 "학교 행사인 패션쇼 프로그램 때 옷을 빌려서 인연이 됐다. 입대 때도 유일하게 배웅을 나왔다. 며칠 전까지 통화를 했는데,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라디오스타'에 나간다고 하니 정말 좋아해 줬다. 목소리도 좋고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의 MC 차태현도 "머리카락도 많이 길렀더라. 사극하는 줄 알았다"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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