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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인연' 정우람, 후원 어린이와의 뜻깊은 만남

기사입력 2018.08.11 18:41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정우람이 후원 어린이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을 가졌다.

정우람은 지난 시즌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 측에 밝혔고, 급성 소아암을 앓고 있는 김하준 어린이를 후원하게 됐다. 경기 출장과 승리, 세이브 기록당 20만원 씩을 적립해 후원금을 조성한 정우람은 지난해 56경기에 출전해 6승 26세이브를 기록하며 치료비 1760만원을 적립했다.

정우람은 2017 시즌이 종료된 뒤 직접 김하준 어린이를 찾아 치료비와 함께 김하준 어린이가 좋아하는 블록 장난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해가 바뀐 8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정우람은 김하준 어린이와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병원학교에서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김하준 어린이는 정우람의 지원금을 통한 치료 후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됐다.지난 5월 '충남대학교병원의 날' 행사 당시 시타를 하기도 했던 김하준 어린이는 이날 정우람의 초청을 받고 다시 야구장을 찾았다. 정우람은 김하준 어린이에게 직접 유니폼과 모자를 선물하고 대화를 나눴다.

김하준 어린이는 "정우람 아저씨를 다시 만나서 기쁘다. 지난 번에 야구장에 왔을때는 그냥 야구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야구선수도 보고 정말 좋다"고 활짝 웃으며 "더 건강해져서 시구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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