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학당 핵노잼"...'나 혼자 산다' 박나래, 폭염+역사퀴즈에 '폭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현무학당을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현무학당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전현무로부터 현무학당에 대한 안내문을 받았다. 경주로 모인 멤버들은 오전 8시에 날씨가 37도를 넘어가자 시작부터 힘들어 했다.

그 와중에 전현무의 역사퀴즈가 멤버들을 더 힘들게 했다. 전현무는 첨성대, 안압지 등 유적지를 둘러볼 때마다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는 찰보리빵을 줬다. 멤버들은 폭염 속 계속되는 야외 일정으로 지쳐갔다.

박나래는 시화 대결 중 전현무의 발표가 끝나자 "핵노잼이다"라고 현무학당을 디스했다. 쌈디 역시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서울역을 그리며 집에 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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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