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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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선발 라인업 제외, 최원준 유격수

기사입력 2018.07.26 17:30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전날과 다른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KIA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0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KIA 임창용, 한화 키버스 샘슨이 등판한다.

이날 KIA는 이명기(좌익수)-최원준(유격수)-최형우(지명타자)-안치홍(1루수)-버나디나(중견수)-류승현(3루수)-박준태(우익수)-최정민(2루수)-김민식(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라인업에서 나지완과 김선빈이 제외된 라인업이다.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들어가면서 좌익수를 이명기가, 우익수를 박준태가 맡았다. 전날 3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최원준은 김선빈이 빠진 유격수 자리를 메운다. 2루수는 최정민으로 안치홍이 1루수로 자리를 이동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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