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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문제적 남자' 놀라게 만든 '멘사 어벤저스'

기사입력 2018.07.25 00:32 / 기사수정 2018.07.25 09:40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멘사 어벤저스'가 '문제적 남자'를 완전히 눌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나운서 이윤상, 큐브 한국 신기록 보유자 김동현, 서울대 김인범, 개그맨 정철규 등은 모두 '멘사 정회원'이었다.

그중에서도 정철규는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로 유명했던 개그맨이다. 그는 "2018년 5월 멘사 정회원이 됐다"고 소개했다. 

정철규는 멘사 시험을 본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때 IQ 테스트를 했었다"면서 "당시 전교 1등보다 IQ가 1이 높았다"면서 "좀 놀랐는데 IQ에 관심을 가지면서 멘사 테스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철규는 특히 "멘사가 됐다니까 다들 안 믿으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물음표에 들어갈 것은 무엇인지'를 찾는 거였다. 멘사팀의 정철규와 문남팀의 이장원이 첫 번째 대결을 펼칠 주자로 나섰다. 적극적인 멘사팀의 팀플레이와 달리, 문남팀은 이장원 홀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이장원 먼저 공격의 기회를 잡았다. 이장원은 첫 번째 문제부터 풀이를 시작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제까지 풀이를 끝마쳤지만, 정철규는 "99.5%의 정답이다. 논리를 더해서 100%의 정답을 말하겠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정철규는 이장원이 제시했던 인수분해가 오답이라 말했다. 멘사팀은 "이장원의 풀이는 이중 답이 가능하다. 반례의 소지가 있다"고 반박, 정철규 다른 패턴을 제시하며 정답을 외쳤다. 결국 정답은 멘사팀이 가져가게 됐다.

두 번째 문제에서도 정철규의 활약이 빛났다. 0:2로 멘사팀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의 문남팀은 위기를 느꼈다. 하지만 미국을 다녀온 타일러가 빛나는 활약을 보였다. 다음 문제에서 멤버들에게 가르쳐주고, 정답 풀이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김인범 또한 타일러와 마찬가지로 '여백'이라는 문제 풀이에 접근했으나 확신을 갖지 못했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시청자 문제 또한 문남팀이 가져갔다. 결국 문남팀과 멘사팀은 마지막 파이널 매치까지 가게 된 가운데, 추리력을 한껏 끌어올려야 하는 '뇌섹 월드컵'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뇌섹 월드컵'으로 팀원들은 키워드별로 팀장이 생각한 단어가 무엇인지 세 개를 맞혀야 했다. 엎치락뒤치락, 끝없는 싸움이 계속된 가운데 멘사팀이 마지막 문제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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